수영을 빨리 하는 방법은 수영을 처음 배운사람들은 물론 상급자들까지도 대부분 관심을 가진다. 굳이 대회에 나가지 않더라도 내 실력이 올랐는지 떨어졌는지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 또한 기록이다. 수영은 물 속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동작들로 앞으로 나아가는데 이때 지상에서 달리기를 할 때 필요한 동작, 자세, 힘과 완전히 다르다. 육상에선 추진력의 대부분이 하체에서 나왔다면 수영에서 추진력의 대부분은 상체의 리드미컬한 동작과 팔 동작에서 나온다. 또한 익숙치 않은 유선형 자세도 요구된다. 일단 수영을 거시적으로 바라보면 4가지 영법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이 있다. 이들을 할 수 있게 되면 세세하게 하나하나 동작들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트로크, 캐치, 풀, 피니쉬, 리커버리, 킥, 글라이딩, 롤링, 호흡 타이밍, 잠영, 등등 신경쓸게 많아진다. 하나에 집중하다보면 다른 부분을 놓치고 동시에 신경쓰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하지만 수력은 배신을 하지 않는다. 항상 감을 잃지 않도록 30분이라도 수영을 한다면 좋은 자세로 수영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Ⅰ. 아름답게 수영 할 수 있게 된다.

1. 저항이 적은 동작
→ 수영이 평온해진다.
2. 전후, 좌우의 체중이동
→ 미끄러지듯이 수영
3. 동작과 리듬의 컨트롤
→ 매끄러운 움직임으로 수영

Ⅱ. 빠르게 수영 할 수 있게 된다

1. 감속하기 어려워짐
→ 평균속도  증가
2.. 장시간 같은 속도 유지 가능
→ 평균속도 증가
3. 템포와 스트로크 수를 바꾸기
→ 평균속도 증가

Ⅲ. 숙달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 드릴로 단계적인 기술 연습 

→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다.
2. 의식과 감각으로 기술 습득
→ 도구 상자의 도구가 증가
3. 눈에 보이는 지표 활용 (스트로크 수와 템포)
→ 목표까지의 행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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